일상다반사 115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기 위한 일을 후원하는 일본기업들...

네,, 당연히 일본 기업들이죠. 그런데 문제는 우리 주변에서 흔희들 볼 수 있는 브랜드라는 겁니다. 특히, 유니클로, 훼미리 마트, 세븐일레븐, 다이소,,,등등. 유니클로 헬로키티 아사히 마일드세븐 시세이도 훼미리마트 세븐일레븐 소니 닌텐도 캐논 다이소 하이테크 아식스 뭐..사실 서민입장에서야 어쩔 수 없이 물건을 구입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더 많겠지만, 적어도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많이 많이 퍼 날라 주세요~~!!! 그나저나 소위 말해서 국민기업이라 불리는 삼성, 현대-기아, 엘지, 두산 등등의 국내 굴지 기업들은후원을 하기는 하는건가? 어째 개인인 김장훈보다 적게 하는 듯 싶은데..~~ 흠.....

키보드를 청소하다가~~!!

이번에 노트북을 교체받으면서 회사에서 쓰던 울크라나브 빨콩 USB 키보드를 집에서 사용하려고집에 가져왔죠. 그런데 틈새에 보이는 먼지가 너무 많아서 청소를 해야 겠다는 생각에 키보드를 뜯기 시작했습니다. 뜯고 나서 키캡을 한개씩 빼서 청소하다가 ,,,안되겠다 싶어,,그냥 다 빼버렸습니다. 어느정도 제거한 상태에서 한컷~~!!이때까지는 분위기 좋았죠...열심히 먼지도 털어내고 하나하나씩 끼려난 찰나에,,,,뭔가 하나가 툭 떨어집니다. 그건 바로 요넘..ㅠㅠ아..이를 어째~~!!! 이를 어째~~!!그나마 다행인건 잘 안쓰는 키라는거..그래도 위로가 안된다.ㅠㅠ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 아니라..~~

독거노인들 책 읽는 계절입니다.~~ ㅠㅠ 요즘 운동시즌도 슬슬 끝나가고, 그러다보니,,,, 점점 골방에 쳐 박혀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골방에서 지내면 뭐.,,,아시지겠지만 영화만 보거나 아니면,,,,잡니다. 그나마 생산적인 활동을 해보고자 시작한게, 책질~~!! 사실 ,,,, 9월 말 경인가? 우리나라 성인 평균 독서량이 0.8권이라는 말을 듣고,, 그 권수에 충격을 받은게 아니라, 대한민국 평균 이하의 삶은 사는 내가... 저런것에도 평균 이하가 될 수 없다는 일념 하나로 시작했습죠... 그렇게 9월 말부터 시작한 독서,,,어느덧 10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마지막 주문한 "노동의 종말"은 현재 배송중이라네요~~ 아마도 노동의 종말도 11월 이내에는 다 읽을 듯 싶고,,, 책값만 해도 이거 솔찬히..

아이폰으로 글 써보기

드디어 이년여의 기다림을 끝으로 아이폰이 내손에 들어왔다.. 그런데 문제는 약 5만여대의 예비주문량을 KT에서 감당을 못하는 모양이다. 아직 개통을 못한 상태에서 집의 무선 인터넷으로만 현재 사용중이다. 아직 액정에 보호 필름도 안붙인 상태라서 조심 조심 사용중이다. 그런데 무선인터넷은 왜 2칸밖에 안뜨는건지....1세대 터치도 3 칸 풀로 잡히는데.... 기념으로 터치1세대 찍어보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다시 티스토리로 돌아왔습니다.~~@@;

설치형으로 텍스트 큐브만을 사용하다가, 결국 다시 티스토리로 돌아오게 됬습니다. 그 이유인 즉슨,,사용의 편리성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마 그게 전부일 듯 합니다. 그리고 눈에 띄게 줄어만 가는 텍스트큐브에 대한 지원 때문이라도 (이건 순전히 저만 느끼는 것일 수도 있겠죠?) 더 이상 텍스트큐브에 있는건 시간낭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쪼금 아쉬운 부분이라면 티스토리에서는 플러그인에 손을 댈 수 없다는게 참 아쉽더군요..~~

모토로라 드로이드와 아이폰 멀티터치 키보드 비교.

한동안 레이져로 꽤 짭잘하게 장사했고, 한때는 세계 휴대폰 판매량 세계2위를 자랑하던 모토로라...어릴적에 모토로라 휴대폰을 들고 다니는 사람을 보면, 그저 신기하게 보이기만 했고, 선망의 대상으로 바라보곤 했죠. 그러던 모토로라가 레이져 이후로 급격하게 하락 곡선을 그리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사실은 타른 곳에 인수 될 수도 있다, 혹은 휴대폰 사업을 접을 수도 있다는 둥..여러가지 안좋은 소문이 돌기도 했는데요, 그 모토로라가 회생을 위해서 야심차게 내놓은 폰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드로이드(Droid)라는 펫네임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 폰입니다. 그런데 요즘 참 웃긴건 어떤 스마트 폰이 나오건간에, 그 첫번째 비교대상은 바로 아이폰이죠. 아주 웃긴 현상이죠. 스마트 폰이란걸 애플에서 처음 시작한 것도 ..

올림푸스의 두번째 포서드 카메라 E-P2

최근에 출시와 함께 불티나게 팔렸던 디지털카메라가 있다면 아마도 올림푸스의 첫번째 포서드 카메라인 E-P1인데요, 채 1년도 지나지 않아서 E-P2가 출시될려고 하는거 같네요. 아마도 세상에거 가장 작은 1200만 화소 렌즈교환식 디지털 카메라가 될 듯 하네요. 기본 디자인은 기존 E-P1과 비슷한데요, 기능상으로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이전 버젼과 다르게 VF-2 전자 뷰파인더 혹은 EMA-1 음성녹음 모듈등의 장치를 달 수 있다고 하는군요.기본 기능에 있어서는, 영상 모드에서 메뉴얼 셔터 스피드 및 조리개 조절이 가능하며, 영상 및 사진 촬영시에자동초점추적기능이 추가됬다고 하는군요. 이 외에는 이전 모델과 특별히 차이점이 없다고 합니다. 다만 가격이 이전 제품보다 300달러 더 비싼 $109..

아이폰 성공신화 과연 가능할까??

우선 국내에 들어오지도 않은 아이폰 가지고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참 아이러니컬 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비단 아이폰 뿐만 아니라, 해외에는 출시됬지만, 국내에는 출시 되지 않은 수없이 많은 하이엔드 폰들을 생각해 본다면 우리나라 휴대폰 시장이 얼마나 폐쇠적인지 조금은 느낄 수 있을 듯 한데요, 현재 이러한 폐쇠적인 우리나라 휴대폰 시장에서 아이폰이 과연 성공할 것인가 실패할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 참 말들이 많습니다. 전 개인적을 성공쪽에 표를 주고 싶은데, 실패쪽에 표를 주는 사람들의 의견은 일반적으로, 어찌보면 기본 기능은 현재 유통되고 있는 폰에 비해서 떨어지고, 현재 삼성이나 LG에서 더 좋은 성능의 스마트폰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이 적다고 말을 하네요. 더불어서 유럽이나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