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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국내에 들어오지도 않은 아이폰 가지고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참 아이러니컬 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비단 아이폰 뿐만 아니라, 해외에는 출시됬지만, 국내에는 출시 되지 않은 수없이 많은 하이엔드 폰들을 생각해 본다면 우리나라 휴대폰 시장이 얼마나 폐쇠적인지 조금은 느낄 수 있을 듯 한데요, 현재 이러한 폐쇠적인 우리나라 휴대폰 시장에서 아이폰이 과연 성공할 것인가 실패할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 참 말들이 많습니다. 전 개인적을 성공쪽에 표를 주고 싶은데, 실패쪽에 표를 주는 사람들의 의견은 일반적으로, 어찌보면 기본 기능은 현재 유통되고 있는 폰에 비해서 떨어지고, 현재 삼성이나 LG에서 더 좋은 성능의 스마트폰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이 적다고 말을 하네요. 더불어서 유럽이나 미국보다 훨씬 깐깐한 한국 소비자의 기준을 과연 아이폰이 충족시켜 줄 것인가 하는 점에서 실패 가능성을 말하곤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와 아주 가까운, 그리고 휴대폰 시장의 폐쇠성으로 치자면 우리나라 이상인 일본에서의 아이폰 성공신화를 보자면, 그러한 의견은 큰 설득력이 없어 보이네요.
자세한 내용은 일단 다음 링크를 참조하시구요..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ps_ccid=82510
전 개인적으로 KT에서 조금 더 과감하게 아이폰 출시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단기적인 이익에 초점을 둘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장기적으로 시장을 바라본다면 KT에게는 상상할 수 없는 이득을 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럴까요? 기본적으로 아이폰에는 Wi-Fi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로 인해서 통신사는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무선인터넷망 사용을 통한 수익 창출에는 큰 보탬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든 지역에서 Wi-Fi가 잘 되지는 않습니다. 결국에는 때에 따라서는 통신사의 인터넷망을 사용할 경우도 발생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 역시 예전에 블랙잭을 사용할 때에, 간간히 통신사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일반 폰을 쓸때에는 죽어도 안 쓰던 통신사 인터넷 망을 왜 쓰게 됐을까요? 그것은 바로 환경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무었이 "환경"이란 말을 정의해 줄까요? 우리가 MP3폰, 카메라 폰, DMB폰이란 말을 들었을 때, 다들 왜 휴대폰으로 음악을 들어? 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왜 휴대폰으로 TV를 보지? 라고 하면서 휴대폰은 통화만 잘되면 되는거 아냐? 라고 반문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그런 의구심은 아예 사라져 버려죠. 그 이유는 바로 휴대폰으로 하여금 그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이미 조성되어 있기 때문이죠. 혹시? 하는 마음에 시작했을 지언정 그 서비스의 품질이 떨어지면 사용자는 당연히 그 서비스에서 멀어집니다. 하지만 지금 한국에서는 그 서비스 품질을 논하는 단계가 아닌, 얼마나 더 고급스럽게 진화하느냐를 논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이미 그 환경은 세계 최고의 상태에 이르렀다고 보는게 정상이죠.
그런데, 우리나라와 아주 가까운, 그리고 휴대폰 시장의 폐쇠성으로 치자면 우리나라 이상인 일본에서의 아이폰 성공신화를 보자면, 그러한 의견은 큰 설득력이 없어 보이네요.
자세한 내용은 일단 다음 링크를 참조하시구요..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ps_ccid=82510
전 개인적으로 KT에서 조금 더 과감하게 아이폰 출시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단기적인 이익에 초점을 둘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장기적으로 시장을 바라본다면 KT에게는 상상할 수 없는 이득을 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럴까요? 기본적으로 아이폰에는 Wi-Fi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로 인해서 통신사는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무선인터넷망 사용을 통한 수익 창출에는 큰 보탬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든 지역에서 Wi-Fi가 잘 되지는 않습니다. 결국에는 때에 따라서는 통신사의 인터넷망을 사용할 경우도 발생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 역시 예전에 블랙잭을 사용할 때에, 간간히 통신사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일반 폰을 쓸때에는 죽어도 안 쓰던 통신사 인터넷 망을 왜 쓰게 됐을까요? 그것은 바로 환경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무었이 "환경"이란 말을 정의해 줄까요? 우리가 MP3폰, 카메라 폰, DMB폰이란 말을 들었을 때, 다들 왜 휴대폰으로 음악을 들어? 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왜 휴대폰으로 TV를 보지? 라고 하면서 휴대폰은 통화만 잘되면 되는거 아냐? 라고 반문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그런 의구심은 아예 사라져 버려죠. 그 이유는 바로 휴대폰으로 하여금 그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이미 조성되어 있기 때문이죠. 혹시? 하는 마음에 시작했을 지언정 그 서비스의 품질이 떨어지면 사용자는 당연히 그 서비스에서 멀어집니다. 하지만 지금 한국에서는 그 서비스 품질을 논하는 단계가 아닌, 얼마나 더 고급스럽게 진화하느냐를 논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이미 그 환경은 세계 최고의 상태에 이르렀다고 보는게 정상이죠.
더불어서, 이슈가 되고 있는 아이폰은 사용자로 하여금 그 환경에 적응하게 만드는 최적의 폰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에 의해서 조성되는 모바일 인터넷환경은 기존에 단순히 모바일 게임만 받고 마는 그런 환경이 아니라, 모바일 장치를 통해서, 이메일을 주고 받고, 인터넷 검색을 하고, 게임을 하고, 자신의 일정을 관리하고, 날씨를 확인하고, 주식을 확인하고,,등등 우리가 컴퓨터로 할 수 있는 모든것을 하게 만들었죠. 심지어 프로그램 설치도 아주 쉽게 만들었죠. 이러한 일련의 행위들을 사용자들이 꼭 Wi-Fi만 되는 곳에서 할까요? 정말 극단적인 사용자가 아닌 이상 유동성있게 무선인터넷 망도 사용하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물론 아이폰 이전에도 위에서 언급한 모바일 컴퓨팅 생활이 가능하긴 했지만, 아이폰처럼 직관적인 UI를 제공하는 휴대폰이 없었던 관계로 휴대폰등에 크게 관심이 없었던 일반 사용자들은 쉽게 접할 수 없었죠.
한국에서의 아이폰 성공신화는 이미 50%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이미 주변에서 쉽게 보게되는 아이팟과 아이팟터치, 그리고 수없이 많은 언론기사들, 이미 사용자들의 아이폰에 대한 기대는 최고조에 상태에 있다는 겁니다. 얼리 아답터는 아이폰의 기능과 확장성에 매료되어서 구매를 할 것이고, 일반 사용자들은 아이폰의 직관적이고 아름다운 UI에 매료되어서 구매를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 어느곳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우리나라의 무선 인터넷 환경과 아이폰의 결합은 절반의 성공을 보장하는 가장 큰 밑거름이 아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서의 아이폰 성공신화는 이미 50%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이미 주변에서 쉽게 보게되는 아이팟과 아이팟터치, 그리고 수없이 많은 언론기사들, 이미 사용자들의 아이폰에 대한 기대는 최고조에 상태에 있다는 겁니다. 얼리 아답터는 아이폰의 기능과 확장성에 매료되어서 구매를 할 것이고, 일반 사용자들은 아이폰의 직관적이고 아름다운 UI에 매료되어서 구매를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 어느곳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우리나라의 무선 인터넷 환경과 아이폰의 결합은 절반의 성공을 보장하는 가장 큰 밑거름이 아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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