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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xDBE Code Reformat 기능

현재까지의 0xDBE의 기능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기능 중 하나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그건 바로 Code Reformat기능인데요,, 일반적으로 개발을 하면서 또는 시스템 유지보수 하면서 상당히 많은 시간을 sql 코드를 조작하는데 보내는건 사실입니다. 근데, 경우에 따라서는 로그상에 찍히는 sql코드를 가져와서 확인해봐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sql 코드를 복사하게되면 대부분 한줄로 되어 있는 매우 긴 코드가 되고, 이는 가독성이 상당히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로그상에서 아래와 같은 sql구문을 복사한 후, 에디터로 붙여넣기 하게 되면 다음과 같이 보여질 것입니다. 가독성이 거의 제로에 가깝죠. 이럴 경우, 0xDBE에서는 해당 sql 구문에 커서를 둔 후, 맥 기준 (Cmd +..

Time Machine (타임머신) 백업 스케쥴 조정하기

맥을 쓰면 자연스럽게 쓰게 되는 타임머신 기능,,, 즉 백업 기능이다.. 문제는 임마는 1시간에 한번씩 백업을 한다. 너무 자주 한다. 걸리적 거린다. 터미널 상에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sudo defaults write /System/Library/LaunchDaemons/com.apple.backupd-auto StartInterval -int 14400 마지막 14400이 백업 주기로 그 단위는 "초"다.. 14400초는 4시간 단위다...

MacLife 2015.05.19

유전원 USB 3.0 허브 구입하다~!

맥을 사용하면서 좋은 점 중 하나를 꼽으라면,,지금까지 사용했던 모든 컴퓨터들의 모니터를 원숭이 급으로 만들어버리는, 레티나 화면을 꼽을 수 있다. 대표적인 단점을 꼽자면, 부족한 입출력 포트다... 굳이 이것저것 사용안한다면야, 큰 부족함이 없겠다만, 무선 마우스에 외장 하드에, 썬더볼트를 인터넷에 물려쓰고, 폰 충전도 같이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입출력 포트의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외장 USB허브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고, 약간의 가격 비교 후, 올레토(Oleto) 유전원 USB 3.0 허브를 구매했다. 해당 허브가 맘에 들었던게 USB 3.0지원이라는 점과, 충전 전용 포트가 2개가 있다는거다. 각설하고,, 회사에 출근해보니 제품이 와 있었다. 일단 지금 내 책상이다... 아..책상이 너무 작다.....

MacLife 2015.05.19

윈도우7 런칭 파티에 초대됐어요..~~~

평생 경품 하나 당첨 안되던 저였는데, 이런 행운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사실 메일만 확인했을 때에는 설마 하면서 그냥 지나갔는데, 확인 전화까지 받고 나서야 진짜로 된거구나 하는 생각을 하니깐, ,,,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저를 기쁘게 만든건 신인가수인 "함수"..소위 말하는 f(x)인가를 본다는 것 보다도, 윈도우7 얼티밋 버젼을 경품으로 준다는 거죠. ㅎㅎ 아무리 못해도 가격이 20만원 이상일 터인데,,, 각설하고..~~~ 이번 런칭 파티에 초대되고 나니, 마이크로소프트가 얼마나 윈도우7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그리고 얼마나 큰 기대를 걸고 있는지 세삼 몸으로 느껴지는 군요. 솔찍한 말로, 소프트웨어 업계에서는 5년 이상 된 제품은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컴퓨터에..

두달째 되어가는 맥 사용기

맥 사용자들은 자신의 컴퓨터를 "컴퓨터"라고 부르지 않는다. 바로 "맥"이라고 부르다. 그래서 그들은 AS를 보내더라도 "제 맥이 병원에 갔어요..~~"라고 말한다. 그런 맥을 구입하고 메인으로 사용한 지 벌써 두달째 되간다. 처음에 맥을 접했을 순간의 감동도 사실 많이 사라진 상태다. 그렇다면 지금 후회하고 있나? 라고 물어본다면 그에 대한 대답은 바로 "아니다." 이다. 그럼 후회하지 않을만큼 예전 윈도우 환경에서 할 수 있는걸 다 할 수 있나? 라고 물어본다면 그것에 대한 대답도 "아니다"이다. 그럼 왜 후회하지 않고 있는 걸까?? 아마 대부분 내가 게임을 안하기 때문에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한국 온라인 게임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작 게임은 이미 맥..

MacLife 2009.08.13

Quicktime vs Moviest

제가 Mac OS Leopard에서 주로 쓰는 동영상 플레이어는 무비스트입니다. 그런데 우연히 무릎팍 도사를 다운 받아서 보고 있는데, 화면이 자꾸 뚝 뚝 끊기는 겁니다. 어?? 이거 왜 이러지? 그래서 혹시나 해서 Quicktime으로 다시 재생을 해 봤습니다. 어라? 그런데 하나도 안 끊기더군요. 왜 그럴까요?? 아무래도 무비스트 자체 코덱에 문제가 있을꺼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아무튼..혹시 무비스트로 뚝뚝 끊기거든......Quicktime 으로..~~

역시 새로운것을 알아가는데에는 고통이 따르기 마련이다....

어제 맥을 내가 원하는 수준까지 설치했고, 정말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어찌하다보니, 사실 이것저것 설치하다 보니 화면이 다음과 같이 나오는 것이었다. 전 이 문제가 그래픽 드라이버가 깨져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2시간정도의 삽질과 구글질 끝에 전 그냥 다시 깔기로 결정했죠. 다음날 출근한 뒤 다시 윈도우를 설치하고 나서 환결설정에서 "손쉬운 사용"을 설정하던 중 다시 같은 현상이 나타난 겁니다. 그래서 전 "손쉬운 사용"이 문제의 원인이라는걸 알게 되었고 화면과 관련된 부분은 "디스플레이" 부분 밖에 없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설정해 보니.. "대비향상" 부분을 보통으로 하니 정상으로 돌아오더군요. 헐...얼마나 허탕한지.... 아참...다시 Leo4All을 설치하던 중 설치옵션 선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