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Talking

윈도우7 런칭 파티에 초대됐어요..~~~

Figo Kim 2009. 10. 16.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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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경품 하나 당첨 안되던 저였는데, 이런 행운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사실 메일만 확인했을 때에는 설마 하면서 그냥 지나갔는데, 확인 전화까지 받고 나서야 진짜로 된거구나 하는 생각을 하니깐, ,,,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저를 기쁘게 만든건 신인가수인 "함수"..소위 말하는 f(x)인가를 본다는 것 보다도, 윈도우7 얼티밋 버젼을 경품으로 준다는 거죠. ㅎㅎ 아무리 못해도 가격이 20만원 이상일 터인데,,, 각설하고..~~~

이번 런칭 파티에 초대되고 나니, 마이크로소프트가 얼마나 윈도우7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그리고 얼마나 큰 기대를 걸고 있는지 세삼 몸으로 느껴지는 군요. 솔찍한 말로, 소프트웨어 업계에서는 5년 이상 된 제품은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컴퓨터에서 가장 중요한 운영체제는 아직도 윈도우XP를 사용하고 있으니,  MS로서도 아주 답답했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자사 제품에 의해서 자신들의 신제품(Vista : 말을 풀어서 생각해 보니..비운의 스타...라는 느낌이 드네요..)이 욕을 먹고, 심지어는 Mac으로 전향하는 사람도 눈에 띄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에 마져도 윈도우7이 실패를 한다면, 자신의 제품에 시장을 잃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MS에게 벌어지는것을 자신들도 받아 들일 수 없는 모양인것 같네요.

사실 윈도우 7은 베타 버전 때부터 사용해서 개인적으로 RC버젼까지 사용해 봤으며, 현재는 눈범이( Snow Leopard)를 사용하고 있는 저로서도 참 재미있는 이벤트가 될꺼라는 생각이 드네요...(아이러니컬 한건...눈범이에서 패러럴즈로 가끔 윈도우XP를 사용하고 있답니다...ㅎㅎㅎ)

과연 이번 런칭 이벤트에서 무었은 중점으로 볼 지 아직 정하지는 못했는데, 무었을 중점으로 봐야 할까요? 그리고 제 맥북을 가져갈 예정입니다. ㅎㅎ 웃기죠? 윈도우7 런칭파티에 맥북이라..ㅎㅎㅎ 만약 무선인터넷이 된다면 실시간으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거나 트위터에 포스팅을 할 까 합니다.  만약에 안되면 할 수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