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13

아이패드 에어2 (iPad Air 2)가 조만간 발표될려나?

아이폰 6 판매가 아미 시작된 상황이지만, 새로 발표될 아이패드에 대한 관심은 여전합니다.Technews라는 대만미디어에 따르면, 다가오는 10월(10월 21일)에 새로운 아이패드 (아마도 아이패드 에어)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앞서 아이패드 프로에 대해서 대충 언급했었는데, 아이패드 에어2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하자면,외관상에 있어서 터치아이디(Touch ID)가 포함될 예정이며, 기존 아이패드 에어보다 더 얇아지고 더 큰 스피커가 탑제될 예정이며, 후면 카메라의 위치가 변경될 것이라고 합니다. 내부적으로는 아이폰 6, 6+에서 사용된 A8 프로세서와 2gb의 메모리(기존에는 1gb)가 탑제될 예정이며, 16gb, 32gb, 64gb, 128gb으로 저장용량이 구분될 듯 합니다. 아쉬운 ..

iPad Pro (아이패드 프로) 소문....

우연히 알게된 소문 중 하나가, 바로 iPad Pro (아이패드 프로)가 나올 수 있을 듯 하다는것이다. 일단 들리는 소문에 따름면, 스펙은 대충 다음과 같이 될 듯 싶다. 크기 : 12.9 인치 또는 13.3인치 CPU : A8X메모리 : 2GB해상도 : 4K 기존 제품과 예상 스팩 비교를 해보면,,,대충 이렇습니다. 발표는 아마도 금년 10월이 유력하다는 소문이 제일 많다~~!! 프로라는 이름을 붙이면서 아마도 보다 전문적으로 패드를 사용하는 사람을 위한 제품일 듯 싶다.즉 비지니스 목적에 특화된 제품일거란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혹시 스타일러스가 포함될 것인가? 라고 조심스럽게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왜냐하면, 최근에 애플이 등록한 특허 중 다음과 같은게 있기 때문이다. 특허 설명에 의하면..

모토로라 드로이드와 아이폰 멀티터치 키보드 비교.

한동안 레이져로 꽤 짭잘하게 장사했고, 한때는 세계 휴대폰 판매량 세계2위를 자랑하던 모토로라...어릴적에 모토로라 휴대폰을 들고 다니는 사람을 보면, 그저 신기하게 보이기만 했고, 선망의 대상으로 바라보곤 했죠. 그러던 모토로라가 레이져 이후로 급격하게 하락 곡선을 그리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사실은 타른 곳에 인수 될 수도 있다, 혹은 휴대폰 사업을 접을 수도 있다는 둥..여러가지 안좋은 소문이 돌기도 했는데요, 그 모토로라가 회생을 위해서 야심차게 내놓은 폰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드로이드(Droid)라는 펫네임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 폰입니다. 그런데 요즘 참 웃긴건 어떤 스마트 폰이 나오건간에, 그 첫번째 비교대상은 바로 아이폰이죠. 아주 웃긴 현상이죠. 스마트 폰이란걸 애플에서 처음 시작한 것도 ..

오직 애플에게서만 혁신을 바라는 사람들…

빠르게 변하는 IT환경에서, 2틀이면 상당히 느린 반응일 것이다. 뭐, 느리면 어떠한가? 일단 쓰면 되는 것이다. 2틀 전, 만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티브 잡스가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뭐, 상당히 야위 모습으로 등장했고, 이미 예견된 모습이기도 했다. 왜? 간 이식수술을 했으니 오죽하겠는가? 조금만 아파도 사람은 살이 빠지는데, 남의 간을 받았으니, 적응할려면 몸이 얼마나 피곤하겠는가?? 일단 겉 모습만 봤을 때에는 이제 은퇴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수척해 보였던 스티브 잡스가 5세대 아이팟 나노와 새로운 아이팟 터치를 들고 우리에게 다시 돌아왔다. 대략적으로 이번에 새로나온 제품군을 보면 새로운 제품이 있는건 아니고 기존 제품들의 업그레이드 및 가격 인하 정도라고 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

MacLife 2009.09.11

이제서야 Snow Leopard를 설치해 봤네요...ㅎㅎ

남들보다 조금(?) 늦게 눈범이를 설치했네요.이넘의 급한 성질 덕분에 돈 주고 이미 주문을 한 상태인데도, 그 몇일을 못 참고 어둠의 경로로 이미지 구하고, 잘 팔지도 않는 더블 레이어 DVD-R 구해서 설치를 하게 됬네요. 사실 설치 걸어놓구 밖에 나가서 운동하고 오니, 이미 설치가 완료된 상태더군요..흠...정확히 말하면 업그레이드죠.예상외로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어서 놀랬죠. 윈도우 환경 같은 경우, 이것 저것 물어볼터인데..흠... 애플 주장대로라면 최소 2배 이상 빨라졌다고 하는데, 솔찍히 애플도 한 구라 하는 회사인지라..(^_^;; 너무 진지하게 듣지 마시길..) 100% 믿고 있었던건 아니었지만,약간은 기대가 되더군요. 우선 습관적으로 사파리를 클릭했는데, 솔찍히 좀 놀랐습니다. 왜냐구요? ..

카테고리 없음 2009.09.03

두달째 되어가는 맥 사용기

맥 사용자들은 자신의 컴퓨터를 "컴퓨터"라고 부르지 않는다. 바로 "맥"이라고 부르다. 그래서 그들은 AS를 보내더라도 "제 맥이 병원에 갔어요..~~"라고 말한다. 그런 맥을 구입하고 메인으로 사용한 지 벌써 두달째 되간다. 처음에 맥을 접했을 순간의 감동도 사실 많이 사라진 상태다. 그렇다면 지금 후회하고 있나? 라고 물어본다면 그에 대한 대답은 바로 "아니다." 이다. 그럼 후회하지 않을만큼 예전 윈도우 환경에서 할 수 있는걸 다 할 수 있나? 라고 물어본다면 그것에 대한 대답도 "아니다"이다. 그럼 왜 후회하지 않고 있는 걸까?? 아마 대부분 내가 게임을 안하기 때문에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한국 온라인 게임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작 게임은 이미 맥..

MacLife 2009.08.13

Mactopia from Microsoft?? [맥북 사용 2틀째..]

오늘로 맥북을 받아서 사용하기 시작한지 이틀이 지났다.맥북을 받는 순간의 기대감과 자신감은 많이 가라앉잤지만, 여전히 맥북 사용자로서의 나 자신을 생각해보면, 흐믓하하고 기대가 된다.사실 어제는 특별하게 한것이 없었다.그저, 이클립스 다운받고, XCode3 설치하고, 네이트온 설치하고, Monopoly라는 브루마블 게임을 설치한게 전부다.아~~!! FTP 프로그램으로 FileZilla도 설치를 했다. 회사에서도 FileZilla를 사용하기 때문인지 몰라도, 이제는 Alftp는 불편해서 못쓰겠더라. 오늘 2틀째, 내가 한건 아이워크 09를 설치한거다. 사실 아직은 어떻게 쓰는 지 잘 모른다. 예전에 해킨으로 지낼 때, 잠깐 사용해 본거 이외에는 사용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오늘부터는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 ..

MacLife 2009.06.30

지름신의 뽐뿌질을 막지 못해서....아름다운 맥북이 나에게 온다..!!!!

아무리 훌륭한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사람들의 필요성을 자극하지 못하면 그 기술은 세상에서 빛을 보지 못한다. 아무리 훌륭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어도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지 못하면, 세상에 크게 알려지지 못한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애플의 제품들을 보고 있노라면, 참 감성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 그럴까? 일단 외관에서부터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누구나 애플 제품을 보면 한마디씩 하는 말이 있으니, 그건 대부분 , "이쁘다"란 말일 것이다. 외관에 의해서 애플을 선택했던 사람들은 그 사용의 편리성과 깔끔한 UI에 의해서 다시 한번더 감탄을 하곤 한다. 사실 어떻게 보면 일반 사용자들에게 있어서 성능이라는 것은 크게 몸으로 체감을 할 수 없는 사항이고 크게 신경쓰지도 않는다. 오히려 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