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Life

유전원 USB 3.0 허브 구입하다~!

Figo Kim 2015. 5. 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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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사용하면서 좋은 점 중 하나를 꼽으라면,,

지금까지 사용했던 모든 컴퓨터들의 모니터를 원숭이 급으로 만들어버리는, 레티나 화면을 꼽을 수 있다.


대표적인 단점을 꼽자면, 부족한 입출력 포트다...


굳이 이것저것 사용안한다면야, 큰 부족함이 없겠다만,


무선 마우스에 외장 하드에, 썬더볼트를 인터넷에 물려쓰고, 폰 충전도 같이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입출력 포트의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외장 USB허브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고, 약간의 가격 비교 후, 올레토(Oleto) 유전원 USB 3.0 허브를 구매했다.


해당 허브가 맘에 들었던게 USB 3.0지원이라는 점과, 충전 전용 포트가 2개가 있다는거다.


각설하고,,


회사에 출근해보니 제품이 와 있었다.


일단 지금 내 책상이다...


아..책상이 너무 작다... 그러다 보니 정리가 안된다..뭐..이건 핑계랄 수도 있지만..ㅋㅋㅋ




애플이 참 많은걸 바꿔놓았다고 생각하는것중에 하나가 바로 제품 박싱(Boxing)이다.


예전에는 이런 포장은 볼 수가 없었는데,,애플의 아이폰 이후로 죄다 이런식이다..ㅋㅋㅋ


뭐...나름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 있다.



생각보다 좀 크다... 아무래도 유전원 허브라서 그런 듯 싶다.



왼쪽에 전원 및 컴퓨터와 연결하는 부분, 그리고 전원 스위치가 있다.



밑부분이다...

각 모서리에 고무 패드가 없는게 좀 아쉽다.



나머지 전원 케이블과 USB연결 케이블이다.

생각보다 전원 아답터가 크다는 사실에 좀 놀랐다....

역시 유전원의 위엄인가?? ㅋㅋ



대충 세티을 하고나니 나름 깔끔해졌다.

이제 아이폰 충전할 때, iphoto랑 itunes가 자동으로 실행안되서 좋다...ㅎㅎㅎ



허비의 성능테스트 따위는 난 안한다.

그 이유중 하나가...

1. 굳이 할 필요를 못느끼고,,

2. 좋은 제품과 비교했을 때, 쪼~~ 금 차이가 있을 지언정 내가 체감할 정도는 절대 아니라고 본다.

3. 귀찮다.~~!!

암튼...


사고나니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

맘에 들면 장땡이다~~



본 포스팅은 그 누구의 지원도 받지않고, 내 맘대로 물건 사서 내 맘대로 쓰는 후기올시다...

태클따위는 100배 반사합니다.~!!

하지만,,,,,


혹시,,,


혹시,,,,


혹시 저한테 후기를 부탁하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두손 두발 들어 환영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