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807061305410 아침에 출근하면서 이 뉴스를 보고, 어이가 없었다. 한 나라의 교육부 장관 후보가, 그것도 법관 출신인 사람이, 이런 어이 없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니... 범관출신이자 심지어는 헌법학 박사인 사람이다. 종교의 자유를 너무 확대 해석하는거 아닌지, 어이가 없네요. 우리나라에 분명 종교의 자유는 헌법에 보장되어 있다.. 하지만, 종교 학교는 "종교"의 범주에 포함되기 이전에, "학교" 즉, 교육기관에 포함되어 있는데, 정부가 간섭을 해선 안된다는게 어불성설인거다. 그렇게 정부의 간섭을 배제한 종교학교가 필요하다면, 정부의 재정 지원을 단 한푼이라도 받으면 안되지.. 나 개인적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