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살아가면서 집을 옮기기도 하고, 차를 바꾸기도 하고, 애인도 바꾸기도 한다. 늘 더 발전적인 것을 꿈꾸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한다. 뭐, 꼭 발전적인것이라고 단정할 순 없지만, 대부분 적어도 먼저보다는 좋은 상태로 이동을 한다. 난 맥OS가 윈도우보다 월등히 뛰어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새로운 OS를 경험해봄으로써, 나의 확장성을 한단계 더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말은 늘 이렇게 멋지게 한다. 각설하고 그냥 이건 삽질에 대한 중독이다. ~~~~~ 그 중독의 첫 삽으로 난 iDeneb10.5.5 를 받아서 설치를 시작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설치모드 조차 진입하지 못했다. 하드웨어적으로 호환이 안된 것이었다. 결국에는 다시 Leo4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