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자주는 아니지만, 언젠가는 오픈소스가 세상의 사무실의 반을 차지할 날이 올꺼라고 믿었었고, 조금 전까지도 믿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사용하는 이 오피스 2007을 보면서, 정말 마소의 대단함? 무서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오픈오피스 2.0에게 20점을 준다면 , 이 오피스 2007은 200점을 줘도 될 듯 하네요. 정말로 맘에 드는 것은, 테터툴즈와 연동이 된다는거..~~~ 그 외에도 획기적으로 바뀐 인터페이스도 놀라운 변화구요… 앞으로 더 써봐야 겠지만, 한글 보다는 MS 오피스에 더 친숙한 저에게는 기쁨 반 두려움 반 이렇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