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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보다 가벼운 인텔리J 아이디어(IntelliJ Idea) 팁 10 - File & Code Template

오늘도 가볍게, 진심 큰 도움이 안되는 팁 하나 공유하고자 합니다. 어찌보면 인텔리J만의 독특한 기능도 아니고, 거의 모든 IDE에 포함되어 있는 기능이기도 한, File Template기능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어쩌면 진심 제목에 충실한 내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File Template : 특정 파일을 새로 생성할 때 기본적으로 포함되어질 구성을 만들고, 그 구성이 파일 생성시마다 적용되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설정화면 윈도우 & 리눅스 : File > Settings > File and Code Templates맥 : Preferences > File and Code Templates 설정 화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설정화면에는 총 4개의 탭이 존재합니다. Files : 파일 템플릿의 종류를 ..

깃털보다 가벼운 인텔리J 아이디어(IntelliJ Idea) 팁 9 - Show Values Inline

간단하지만 아주 유용한 기능 하나 소개하고자 합니다. 디버깅시에 각 함수의 반환값 및 변수의 값을 코드상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입니다. 사실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코드상에서 특정 변수값에 대해서 확인하고자 할 때, 보통 log.debug와 같이 logging framework를 통해서 그 값을 콘솔에서 찍어보는 방법을 많이 쓸꺼라(??)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위 이미지에서 처럼 특정 객체의 값 구성을 확인해볼 때, 로그를 찍어볼 수 있습니다.그런데, 굳이 collection객체의 개수라던지 primitive 변수들의 값들을 확인하기 위해서 일일히 log.debug를 사용하는건 어찌보면 낭비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방법을 IntelliJ에서는 ..

깃털보다 가벼운 인텔리J 아이디어(IntelliJ Idea) 팁 8

오늘도 가볍게 Extract Interface라는 리펙토링 관련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래와 같이 두개의 클래스(Class A, Class B)가 있고 ClassB에는 상수와 두개의 메소드가 있습니다. 해당 클래스 내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통해서 Refactor --> Extract --> Interface를 선택합니다. 선택시 아래와 같은 설정창이 나타납니다. Extract interface from : 인터페이스를 추출할 대상 클래스Extract Interface / Rename original class and use interface where possibleExtract Interface : 인터페이스를 추출하지만 소스코드에 바로 적용하지는 않습니다.Rename orig..

깃털보다 가벼운 인텔리J(IntelliJ) IDEA 팁 7

오늘은 Refactoring기능 중 Class 분리(Delegate)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 기능은 특정 Class의 길이가 너무 비대해지거나 해당 Class의 기능이 너무 방대해질 때, 이를 세분화시키고자 할 때 유용할 듯 싶어 보입니다. 클래스 추출하기 우선 위와 같이 두개의 Class가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FirstClass에는 변수1개와 메소드 1개가 존재합니다. 이를 따로 클래스를 만들어서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Refactoring대상이 되는 Class에 커서를 둔 후, Refactor --> Extract --> Delegate을 선택하거나 동일한 메뉴를 마우스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창이 나타납니다. Name for new Class : 새로이 생성될 ..

깃털보다 가벼운 인텔리J (IntelliJ) IDEA 팁 6

오늘도 이전 포스팅에 연결해서 refactoring 기능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이전 포스팅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6/05/10 - [IDE & Apps/IntelliJ Idea] - 깃털보다 가벼운 IntelliJ(인텔리J)팁 5 - Class & Method Signature변경 오늘 알아볼 refactoring 기능은 Static method를 non-static method로 변경하는 기능과 variable encapsulation기능입니다.Static method를 non-static method로 변경하기 우선 위와 같이 3개의 class가 있습니다.MainClass에 문제의 static 메소드가 하나 존재합니다. 해당 메소드를 non-static method로 변경해..

깃털보다 가벼운 IntelliJ(인텔리J)팁 5 - Class & Method Signature변경

오늘은 IntelliJ의 Refactoring 기능에 대해서 얘기해봅시다. 사실 refactoring이라는게 IDE의 기능을 통해서 뚝딱 효과적으로 될 수 없는것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IDE가 제공하는 기본 기능을 통해서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면서, 그리고 Copy & Paste를 하면서 코드를 수정하는 수고를 많이 덜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우선 Class Signature에 대한 refactoring을 알아봅시다. IntelliJ에서 Class level의 signature 변경은 일반 Class를 Generic으로 변경하는 작업을 조금이나마 편하게 해준다. 일단 아래와 같은 형태로 두개의 class가 있다고 가정하자. MyClass는 MyClass2를 아래와 같이 참조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MyCla..

깃털보다 가벼운 IntelliJ 팁 4

보통 코딩을 하면서 하는 행위 중 copy & paste가 상당부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코드를 복사해서 쓰기 때문이 아니라, 특정 블럭의 위치를 변경해야 한다던지 또는 특정 코드 블럭을 삭제해야 할 때 말이죠.. 그런데, 이런 작업이 자주 있다보니 사실 마우스로 일일이 하는것도 보통 노가다가 아니죠.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많은 분들이 키보드를 사용해서 코드 블럭을 선택을 하고, 대부분 shift키를 사용해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편집과 관련해서 두가지 팁을 소개할까 합니다.단순히 화면 캡처만으로는 설명이 힘들어서 동영상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동영상으로 소개하기 이전에 화면상에서 어떤 키가 눌렸는지 보여주는 기능이 IntelliJ에 기본으로 있는데 이에 대한 설정은 아래 설정..

깃털보다 가벼운 Intellij 팁 3

네..오늘도 간단한 팁 하나 정리해보고자 합니다.그런데 오늘 팁은 사실....깃털 만큼 정도로 무거울 듯 싶네요.ㅎㅎㅎ 이번에는 IntelliJ에서는 Live Template이라 불리는 Template 기능 중 하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참고로 IntelliJ에는 File Template이라는 기능도 있으나, 그건 나중 올릴 예정입니다. Live Template 기능을 쉽게 정의하자면 자주 사용되는 코드를 축약어로 등록해두고 사용하는 것입니다.더불어서 파라미터 기능까지 있어서 Template의 값을 호출 후 동적으로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기본 Live Template은 Preference --> Editor --> Live Template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아래 이미지와 같이 상당히 많은..

깃털보다 가벼운 Intellij 팁 2

오늘은 음....이거 참 한글로 풀어 쓰는게 요상하긴 하지만, 나름 풀이해보자면 "구현체 미리보기" 정도로 할 수 있을 듯 싶네요. 깃털보다 가벼운 관계로 오늘은 깃털만큼 짧게 소개하고 끝낼까 합니다. 우선 위와 같은 Controller가 있다고 할 때, 서비스의 getGroupNotificationReceiver 를 호출해서 값을 받아오겠죠. 그런데, getGroupNotificationReceiver 함수를 직접 열어보는 대신에 미리 좀 보고 싶은 경우가 분명 많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럴때 저 함수명에 커서를 댄 후, ⌥Space키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해당 함수의 내용을 보여줍니다. 위 상태에서 바로 엔터를 치면 해당 파일을 열고, 바로 해당 함수로 이동을 합니다. 위 기능은 클래스 ..

8개월만의 라이딩?

본인은 요즘 누구나 하나씩 가지고 있다는 GXXmin과 같은 다기능 Cycling computer가 없는 헝그리 라이더입니다. 그래서 라이딩 중 속도 측정은 캣아이 및 스포츠 트랙커로만 거의 하죠. 어제 라이딩 하기 이전에 마지막 측정기록을 보니 2015년 9월 23일,,, 네,, 아마 그때쯤부터 자출 / 자퇴를 못하고 지하철에서도 일하고 그랬던거 같네요. 그리고 11월 말경부터 4월1일까지 오스트리아 출장을 다녀왔죠. 그 사이 운동(?)은 사치일 뿐이었다고나 할까요? 아쉬움이 때문인지 몰라도 귀국 하자 마자 자전거 기변부터 감행.~!귀국 후, 비록 중고지만 자전거 기변을 하고, (나름 듀라 에이스라..맘에 듭니다. ㅎㅎ) 4월 10일은 기변 후, 첫 라이딩을 했네요. 속도계를 미처 장착하지 못해서, 스..

Sports/Bicycle 2016.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