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2

Mactopia from Microsoft?? [맥북 사용 2틀째..]

오늘로 맥북을 받아서 사용하기 시작한지 이틀이 지났다.맥북을 받는 순간의 기대감과 자신감은 많이 가라앉잤지만, 여전히 맥북 사용자로서의 나 자신을 생각해보면, 흐믓하하고 기대가 된다.사실 어제는 특별하게 한것이 없었다.그저, 이클립스 다운받고, XCode3 설치하고, 네이트온 설치하고, Monopoly라는 브루마블 게임을 설치한게 전부다.아~~!! FTP 프로그램으로 FileZilla도 설치를 했다. 회사에서도 FileZilla를 사용하기 때문인지 몰라도, 이제는 Alftp는 불편해서 못쓰겠더라. 오늘 2틀째, 내가 한건 아이워크 09를 설치한거다. 사실 아직은 어떻게 쓰는 지 잘 모른다. 예전에 해킨으로 지낼 때, 잠깐 사용해 본거 이외에는 사용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오늘부터는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 ..

MacLife 2009.06.30

지름신의 뽐뿌질을 막지 못해서....아름다운 맥북이 나에게 온다..!!!!

아무리 훌륭한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사람들의 필요성을 자극하지 못하면 그 기술은 세상에서 빛을 보지 못한다. 아무리 훌륭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어도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지 못하면, 세상에 크게 알려지지 못한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애플의 제품들을 보고 있노라면, 참 감성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 그럴까? 일단 외관에서부터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누구나 애플 제품을 보면 한마디씩 하는 말이 있으니, 그건 대부분 , "이쁘다"란 말일 것이다. 외관에 의해서 애플을 선택했던 사람들은 그 사용의 편리성과 깔끔한 UI에 의해서 다시 한번더 감탄을 하곤 한다. 사실 어떻게 보면 일반 사용자들에게 있어서 성능이라는 것은 크게 몸으로 체감을 할 수 없는 사항이고 크게 신경쓰지도 않는다. 오히려 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