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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5월 29일 진짜 오래간만에 인라인으로 잠실 <--> 여의도 왕복 후 솔찍한 심정은
"아..이제 체력이 좀 올라온 듯 싶다" 였음.
그래서인지 초반 느낌은 너무 좋았고, 심지어는 잘 안 찍는 사진까지 찍었다.ㅋ
하지만, 탄천에 진입하는 순간, 맞바람은 비웃듯이 아주 가볍게 나를 눌러버렸다 ㅠㅠ
나 역시 이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페달질을 했으나...ㅠㅠ
역시 자연의 힘은 위대하다는걸 느낄 수 밖에 없었다.
출근 이후에 찍은 네이버 지도 풍향정보다..
출근 시간대와는 별반 차이가 없을꺼라 생각이 든다.
스포츠 트랙커 로깅 기록이다..
언제쯤 평속 30이 나오려나??
아무리 탄천, 한강에서 열심히 달려도 탄천에 진입하기전 도로에서의 신호대기,,그리고 한남대교 건너고 나서 남산 둘레길 지나면서의 신호대기 때문인지 몰라도 30넘기는 쉽지 않은 듯 싶다..
그래도 언젠가는 다시 한번 31을 찍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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