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을 사용하면서 좋은 점 중 하나를 꼽으라면,,지금까지 사용했던 모든 컴퓨터들의 모니터를 원숭이 급으로 만들어버리는, 레티나 화면을 꼽을 수 있다. 대표적인 단점을 꼽자면, 부족한 입출력 포트다... 굳이 이것저것 사용안한다면야, 큰 부족함이 없겠다만, 무선 마우스에 외장 하드에, 썬더볼트를 인터넷에 물려쓰고, 폰 충전도 같이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입출력 포트의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외장 USB허브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고, 약간의 가격 비교 후, 올레토(Oleto) 유전원 USB 3.0 허브를 구매했다. 해당 허브가 맘에 들었던게 USB 3.0지원이라는 점과, 충전 전용 포트가 2개가 있다는거다. 각설하고,, 회사에 출근해보니 제품이 와 있었다. 일단 지금 내 책상이다... 아..책상이 너무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