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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년도 쯤이었던거 같다. 소리바다에서 실수로 받았던 노래 중 하나가 바로 Nightwish의 노래 중 한곡이었다.
그때 그 음악이 너무 좋아서, 바로 음반 매장에 가서 CD를 샀고, 그때부터의 Nightwish에 대한 나의 사랑(?)은 시작이 되었다.
아마도 Nightwish 노래의 특징은 오케스트라 혹은 뮤지컬과 메탈, 락(rock)을 섞어 놓은 듯한 느낌을 주는 웅장함에서부터 어떤 스토리를 읽어주는 듯한 멜로디일 것이다. 또한 지금은 새로운 맴버로 교체되었지만, 그 당시 여자 보컬의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도 나를 사로잡았었다.
사실 한동안 그들의 음악을 조금 멀리(?)했었다. 그런데 최근, 소리바다를 유료 결제(7000원, 40곡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무제한) 을 신청을 하고 나서, 혹시 나이트위시의 신보가 있나 하고 검색을 해 보았더니, 2007년도에 Dark Passion Play 앨범 명으로 이미 나와 있었다. 이런 지금이 2009년도인데, 내가 관심이 너무 없었던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래간만에 들은 노래들은 역시 나로 하여금 "Nightwish~~~!!!! Good" 이란 느낌이 들게 해주었다. 특히 The Islander (타이틀 곡)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14분이라는 긴 재생시간 동안 지루하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진행되는 멜로디는 그야말고 하나의 스토리를 듣는 듯한 느낌은 준다.
더불어서 새롭게 합류한 아네트의 목소리는 다소 평이한 목소리이기는 하지만, 한국 사람에게는 아주 친숙한 목소리인지라, 오히려 예전 보컬과는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듯 했다. 예전 보컬이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로 다가왔다면, 지금의 보컬은 강력한 음악속에서 편안함을 제공해주는 듯한 느낌을 준다.
여러분들도 꼭 한번 들어보시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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