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Talking

키보드를 청소하다가~~!!

Figo Kim 2012. 11. 2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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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노트북을 교체받으면서 회사에서 쓰던 울크라나브 빨콩 USB 키보드를 집에서 사용하려고

집에 가져왔죠.


그런데 틈새에 보이는 먼지가 너무 많아서 청소를 해야 겠다는 생각에 키보드를 뜯기 시작했습니다.

뜯고 나서 키캡을 한개씩 빼서 청소하다가 ,,,

안되겠다 싶어,,그냥 다 빼버렸습니다.





어느정도 제거한 상태에서 한컷~~!!

이때까지는 분위기 좋았죠...

열심히 먼지도 털어내고 하나하나씩 끼려난 찰나에,,,,뭔가 하나가 툭 떨어집니다.







그건 바로 요넘..ㅠㅠ

아..이를 어째~~!!! 이를 어째~~!!

그나마 다행인건 잘 안쓰는 키라는거..

그래도 위로가 안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