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ical Development - Tiveloper.

사실 맥 환경에서 이클립스 자체를 설치하거나 구동하는데에는 큰 문제점은 없다. 설치는 오히려 윈도우 환경보다 편하다. 그냥 이클립스를 다운받고 압축을 푼 다음에 Finder에서 응용프로그램 폴더로 복사만 해주면 된다. 사실 문제는 사용하면서 단축키와 관련된 문제가 나를 잠시 귀찮게 만들었다. 특히 자주 사용하는 Ctrl + Space 키... 바로 이거다..맥 환경에서는 이게 바로 한영전환 키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결국 나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했고 환경설정(Preference --> General --> Keys) 에서 Content Assist 관련 키 맵핑을 Command + ' 이 조합으로 바꿔야 했다. 사실 Ctrl + Space 보다 아주 약간 불편하지만 손가락이 크게 움직이지 않는 범위라서 ..

어제 맥을 내가 원하는 수준까지 설치했고, 정말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어찌하다보니, 사실 이것저것 설치하다 보니 화면이 다음과 같이 나오는 것이었다. 전 이 문제가 그래픽 드라이버가 깨져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2시간정도의 삽질과 구글질 끝에 전 그냥 다시 깔기로 결정했죠. 다음날 출근한 뒤 다시 윈도우를 설치하고 나서 환결설정에서 "손쉬운 사용"을 설정하던 중 다시 같은 현상이 나타난 겁니다. 그래서 전 "손쉬운 사용"이 문제의 원인이라는걸 알게 되었고 화면과 관련된 부분은 "디스플레이" 부분 밖에 없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설정해 보니.. "대비향상" 부분을 보통으로 하니 정상으로 돌아오더군요. 헐...얼마나 허탕한지.... 아참...다시 Leo4All을 설치하던 중 설치옵션 선택시..